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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렌트카와의 소중한 만남
작성자 : 송지* 작성일 : 19-08-12 17:01 조회수 : 1,483회 댓글 : 0건
큰맘먹고 뒤늦은 휴가로 보라카이 여행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찾게된 제주도...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이번여행의 숙소로 부랴부랴 예약한 서귀포로 가기위해 서귀포행 리무진에 몸을 실었다

물론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속에서 리무진버스를 타는일도 정말 만만치 않았다

렌트카를 빌리기 위해 공항에 대기하며 서있던 수많은 관광객들이 비로서 이해가 되는 순간 이었다.

서귀포가면  렌트를 하리라  다짐하며 숙소에 체크인하고 렌트가를 찾아보고 검색해 봤지만

내예상과 다르게 서귀포에는 렌트카 업체가 별로 없었다. 저의 공항이 있는 제주시에 밀접해 있었다.

모든 렌터카 회사들이 예약들이 다돼있고 가격도 맞지않아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제주엔젤카 번호를 누르게 되었는데 이것이 이번여행의 신의 한수가 될줄이야ㅋㅋ

물론 갑자기 떠난 제주여행의 결과로 다음날 우리 붕붕이를 가지러 리무진을 타고 공항으로 다시 가게 됐지만...

제주엔젤카에서 마련한 에어콘 빵빵한 대형셔틀버스를 타고 사무실에 도착해서 만나게 된 우리 은색 붕붕이

이름만 들어보고 처음 접하게된 니로 전기차였다. 전기차 충전에 대한 막연한 의심과 걱정으로 처음접하게된 붕붕이

엔젤카에서 빵빵하게 충전시켜준 붕붕이를 타고 5박 6일동안 제주도 곳곳을 누리고 다녔다

제주 남부 동부 서부 제주의 상징인 용두암을 시작으로 국립제주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피규어뮤지엄, 선녀와 나무꾼, 아쿠아플래넷등등

천혜의 관광보고인 제주도의 동서남북을 누비고 다닐수 있었다. 제주곳곳에 준비된 전기차 충전소를 보고 근심을 덜고 여행을 할수 있었다.

급하게 잡은 일정이었지만 5박6일동안 소중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준 제주도와 엔젤 렌터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우리가족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행하게 해준 최고의 전기차 붕붕이 니로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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