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기간 : 2019.11.12.~2019.11.23.(48시간)
차량 : 2017 LF소나타(LPG)

엔젤카 도착후 차량 인수하는데만 33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너무 오래 걸린하고 했더니, 아픈 직원이 있어서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차량은 전면유리가 와이퍼가 지나간자리 그대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쓰레기는 없으나 세차는 하지 않은듯 합니다.

차량반납시 과충전된 연료에 대해 아무런 얘기가 없어.. 초과된 연료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저는 모릅니다."라고 합니다.
다른 곳은 과충전된 연료에 대해 환불하여 주는데 여기는 얘기도 안해주냐고 했더니 자기는 차량 반납업무담당이라 모르니 사무실에 가서 얘기하라고 합니다.
사무실로 갔더니 데스크에 아무도 없습니다. 잠시 기다렸더니 직원이 옵니다.
과충전된 연료에 대해 환불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반납담당 직원이 아무런 안내도 하지 않는다고 하였더니 그럴리가 없다고 합니다.
의도적으로 안내하지 않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그런건 아니며 직원들을 다시 교육을 시키겠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차량반납하고 사무실에서 기댜렸다 직원에게 환불요청하고 셔틀기다렸다 타고..
반납하고 셔틀타고 공항까지 오는데 42분 걸렸습니다.

차량 인수시간 30분이상
세차되지 않은 차량 출고
차량 반납시간 40분이상
반납시 과충전된 연료에 대해 환불을 안내해주지않으며 환불요청하면 그땐 환불접수하여 줍니다.

전 제주를 출장과 휴가로 년간 10회이상 방문합니다.
제주엔젤카는 11월 21일 대여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앞으로 재이용 의사 없습니다.

이글은 홍보성 글도 악의성 글도 아닙니다.
제가 경험한 이용후기입니다.
제주엔젤카는 이 글을 본 후 더 발전하고 성숙하길 바라며 제주엔젤카에 제 경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