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도착부터 아주 기분이 그럴싸 했네요...
셔틀타고 도착한

 "아리랑 렌트카" 에서

모든 이들을 한자리에 불러놓고
갑자기 동네 건달 같으신 분이 험악한 표정으로 한 번에 약관 설명하시더니...
거기까진 모두가 같은 내용 듣는 거니까 이해한다쳐도
또 분명 완전자차를 렌트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지역 도로는  완전자차 처리 안되고 저 지역 도로도 그 처리가 안되고....
그럼 도대체 어딜 다니라는 건지...
여기서 부터 " 아 이거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차량 상태 확인도 직원이 같이 가서 여기저기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알아서 확인하시라며 아마 동영상 찍어 놓는 것이 좋을 꺼라며....
이게 무슨 말인지???
그렇다명 차량 상태를 어떻게 확인하고 렌트해 주고
또 어떻게 확인하고 반납 받는지...
뭐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했지만 싼맛에, 또 미리 결제를 했으니까
이런 저런거 참으며 차량 인도 받아서 나갔는데
나가자 마자 여기저기 삐걱 거리더니
급기야 네비게이션이 떨어지며 다시 붙지도 않고...아주 총체적인 난관이.......
결국 그 자리에서 차량 반납하고 다른 곳에서 렌트해야 하는....
물로 사이트상으로 결제하고 처리하는 거라 일어날 수 있는 일이겠지만
엔젤투어 사이트를 통해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관련 업체들 관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