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을 앞두고 준비하는데 있어서 시간적여유가 없을까봐 미리 남자친구와 제주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ㅎㅎ
결혼하기전 마지막여행이라?ㅎㅎ좀 즐기고 싶었습니다
결혼 전 곧 남편될 사람과 남자친구로써의 마지막이라 여행이라 정말 꼼꼼히 준비했고
차량은 엔젤렌트카 차량으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제주공항에 내려 셔틀탑승구역으로 가니 다행이 셔틀버스가 대기중이였습니다ㅎㅎ(예약시 셔틀 배차간격때문에 기다려야할수도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렌트카에 도착해서 전 운전을 못하기때문에 ㅠㅠ 남자친구 면허로 등록을 하고 차량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여행 많이 왔고 렌트카 많이 이용해봤지만 차량이 이렇게 새차인건 처음이였던것같습니다ㅎㅎㅎㅎ
남자친구가 키로수?가 3000키로밖에 안탔다면서 횡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기분좋게 3박 4일간 엔젤렌트카와 함께 행복한 여행하였습니다 ㅎㅎ
좀 불편했던건 천막이 있음에도 햇빛이 너무 강해 기다리는데 더웠구,차량안이 너무 달궈진 상태여서 처음 탔을때 너무 뜨거웠다는거 ㅠㅠㅠㅠ빼고는 차량 상태도 좋고 내부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대부분 친철하신것같아요!!
결혼 후에 애기와 함께 제주여행 다시 온다면 그때도 엔젤로 이용하고 싶네용ㅎㅎ